[뉴스핌=이동훈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들이 내년 1월 3852가구 분양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1116가구) 대비 2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협성건설은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서 아파트 996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분양물량은 60~85㎡ 876가구, 85㎡ 초과 120가구다.
한국종합건설은 광주 서구 매월동에서 아파트 686가구를 분양한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 60~85㎡ 중소형으로 꾸며진다.
파인자산관리과 코리아에셋매니지먼트는 세종시에서 각각 1397가구, 773가구를 선보인다. 두 단지 모두 임대아파트이며 한양이 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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