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미국)=김양섭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IM부문장)과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이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4’에서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하 사장은 7일(현지시각) 오전 10시 30분쯤 'CES 2014' 가 개최 되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의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신 사장과 삼성전자 전략마케팅실장인 이돈주 사장 등을 만났다. SK텔레콤에서는 박인식 사업총괄이 하 사장과 동행했다.
하 사장은 삼성전자가 전시한 신제품 등을 둘러보고 바이어 미팅룸으로 자리를 옮겨 20여분간 신 사장과 회동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