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시장유동성이 날로 경색되는 상황하에서, 지급준비율은 하향조정 압력에 직면하고, 소폭 하향조정 1~2회, 매 회 0.5% 하향조정 가능성 배제하지 않음.
◇경제성장 방면
2014년 경제성장 속도는 2013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 성장률은 초보적으로 7.8% 정도 예상
— 외부 수요 소폭 개선
— 외부 수요 소폭 개선
IMF는 2014년 중국 수출증가율이 2013년보다 다소 높은 약 8.5% 증가
— 내부 성장 동력 지탱
‘12.5계획’ 기간 중국경제 잠재성장률은 ‘11.5계획’ 기간의 9% ~ 10%에서 7% ~ 8%로 떨어질 전망. 취업등 전반적 상황고려 7.5% 수준이 현재 중국경제의 잠재성장률 수준.
신형도시화 등으로 2014년 투자 증가속도는 2013년과 비슷한 20% 정도를 유지할 것임
— 개혁 보너스(红利) 효과
중공 제18기 3중전회에서는 전면적인 개혁심화 방안과, 시장이 자원배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제기
향후 10년간 중국의 잠재성장률은 여전히 7.6% 수준을 유지할 것이며, 성장의 질도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
— 적절한 경기부양정책
신지도부가 경제는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유지함을 확보하여야 한다는 정책요구 제출에서 알 수 있듯이2014년 경제성장 하강 압력이 나타나더라도 정부는 적절한 경기부양책을 통해 경제성장이 하한선을 밑돌지 않게 할 전망.
안정적 경제성장과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가져온 부정적(마이너스) 효과도 피할 수 있음.
2014년 GDP의 동기대비 성장률은 2013년보다 약간 높아, 여전히 7.5% ~ 8%(초보적으로 7.8% 수준) 합리적 구간에서 유지될 전망.
◇ 취업 방면
◇ 취업 방면
경제의 안정적 호전, 도시화와 서비스업의 빠른 발전으로2014년 중국 취업문제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임
— 안정적인 경제발전은 취업 성장에 유리
중국은 최근 도시화의 ‘3개 1억 명’ 전략 목표 즉, 2020년까지 약 1억 도시 상주 농촌인구를 도시 호구로 전환, 1억 인구의 도시 판자촌 개조, 1억 인구인 중서부지역 도시화 전략을 제시.
◇물가 방면
2014년 CPI는 주기성(周期性) 상승, 상승폭은 3% ~ 3.5%, 인플레이션 압력 크지 않음
2014년 CPI는 주기성(周期性) 상승, 상승폭은 3% ~ 3.5%, 인플레이션 압력 크지 않음
— 중국 물가운행 주기를 보면 2013년 물가는 새로운 상승주기 초기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2014년은 물가 상승주기의 원년.
— 그러나 2014년 물가의 폭등 확률 낮음. 2014년 경제가 대폭 회복할 가능성이 크지 않음.향후 대폭적인 시장유동성 완화 가능성이 낮아 단기간 물가수준이 대폭 상승할 통화조건 불비. 초보적으로 2014년에 CPI는 전년대비 3% ~ 3.5% 상승, PPI (생산자물가지수)
◇ 국제수지 방면
2014년 자본유입 압력이 커 위안화 소폭 절상으로 위안화 “ 6 ” 돌파(달러당 5위안대 진입) 가능성 큼.
2014년 자본유입 압력이 커 위안화 소폭 절상으로 위안화 “ 6 ” 돌파(달러당 5위안대 진입) 가능성 큼.
2014년 물가상승의 압력을 고려할 경우 2014년 하반기 중앙은행은 긴축통화정책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고, 이로 인해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다시 자본이 유입될 전망.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글로벌경제 회복으로 달러, 황금 등 리스크 회피자산에서 주식과 신흥시장 등 리스크 자산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임.
중미 무역 불균형으로 위안화 절상 압력이 계속 존재함. 2014년 위안화의 對 달러화는 소폭 절상 추세를 유지하고 환율이 6위안 돌파할 가능성 커.
통화정책방면에서 2014년 예금금리 상한선을 확대 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시장유동성이 경색되는 상황하에서 지급준비율은 하향조정 압력에 직면하고, 향후 1~2회, 매회 0.5%씩 소폭 하향조정을 배제할 수 없음 [인민망특약]
미국 양적완화 축소 및 글로벌경제 회복으로 달러, 황금 등 리스크 회피자산에서 주식과 신흥시장 등 리스크 자산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임.
중미 무역 불균형으로 위안화 절상 압력이 계속 존재함. 2014년 위안화의 對 달러화는 소폭 절상 추세를 유지하고 환율이 6위안 돌파할 가능성 커.
통화정책방면에서 2014년 예금금리 상한선을 확대 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시장유동성이 경색되는 상황하에서 지급준비율은 하향조정 압력에 직면하고, 향후 1~2회, 매회 0.5%씩 소폭 하향조정을 배제할 수 없음 [인민망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