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의 첫 LTE 스마트폰 '바이브Z' |
레노버는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바이브Z를 선보였다. 티타늄으로 본체를 만들어 무게가 147g에 불과하다. 레이저로 음각되어 잡기에 편한 패브릭 느낌의 본체와 13.97cm(5.5 인치) 풀HD 해상도(1920x1080)의 IPS 광시야각 터치 디스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새로 출시된 울트라북 X1 카본은 항공기나 경주용 차에 쓰이는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다. 무게는 1.27kg으로 14인치 울트라북 중 가장 가볍다.
또한 3가지 모드의 분리형 노트북 Miix 2, 더 스마트해진 4가지 모드의 컨버터블 노트북 YOGA 2 그리고 소비자들에게 놀라운 가치를 제공하는 듀얼 모드 컨버터블 노트북 플렉스(FLEX) 14D 및 15D 등과 같은 멀티모드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아울러 이전 모델 대비 읽기 및 쓰기 기능이 25% 향상된 레노버EMC px4-400d와 개인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기기인 레노버 비콘(Beacon), 레노버 안드로이드 홈 컴퓨터 N308, 레노버 호라이즌 2(Horizon 2) 테이블 PC 및 레노버 A740 올인원 PC도 함께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