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NPD> |
1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NPD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42%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동기 점유율 35%보다 7%포인트 높아진 수준이다.
삼성전자 역시 22%에서 26%로 점유율이 높아졌지만 1위인 애플과의 점유율 격차는 더 벌어졌다.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모토로라, LG, HTC 등이 뒤를 이었다.
LG전자의 점유율이 1년전보다 소폭 높아진 반면, 모토로라와 HTC, 블랙베리 등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