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라이브플렉스가 비트코인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라이브플렉스는 전날대비 8.22% 오른 2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앞서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비트코인 사업을 위해 별도 법인인 비트코인을 설립했다.
이어 전날에는 비트코인의 법인명은 이번에 비트코인아시아로 변경하고 라이브플렉스가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49% 취득하고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