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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올림픽 특수로 호텔비 2배 이상 올라

기사등록 : 2014-01-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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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현미 기자] 호텔 요금 비교사이트 트리바고는 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 소치에 있는 호텔 요금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트리바고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인 2월 7일부터 23일까지 소치에 있는 호텔 더블룸의 평균 요금은 25만8000원으로 1월 마지막 주보다 121% 올랐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날의 증가율은 285% 달했다.

한편 김연아 선수가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치는 20일(현지시각)의 호텔 평균 요금은 21만5000원으로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낮은 84%의 증가율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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