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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네트웍스, 현재현 회장 등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기사등록 : 2014-01-2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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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동양네트웍스에 대해 현재현 등기이사(회장)과 김철 등기이사(직무정지 중)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혐의발생금액은 횡령 10억원, 배임 754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25.4%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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