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네이버 주가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네이버 라인 지분 매입 추진 소식이 전해지자 급등하고 있다.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대 상승 출발했던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가 자회사인 메신저 서비스 라인의 지분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보도가 전해지자 7%대까지 치솟았다.
외국계의 집중적인 매수가 이어지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UBS, CLSA 등에서 매수 상위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