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27일 5급 신규직원들에게 농협은행에서 주(主)인(忍)공(功)이 될 것을 당부했다.
김 행장은 이날 청주교육원에서 5급 신규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고 농협은행이 전했다.
김 행장이 당부한 주인공은 주(主)는 주인의식, 인(忍)은 인내와 끈기, 공(功)은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진 직원을 말한다.
김 행장은 "합격자 발표를 기다릴 때의 간절했던 초심을 잊지 않고, 직장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열심히 근무한다면 여러분 중에서도 은행장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행장은 신규직원들과 삼계탕을 먹으며, AI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축산 농가를 위한 닭고기 소비촉진에도 앞장섰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