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기사등록 : 2014-03-05 21:4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동훈 기자] 이덕훈(사진) 전 우리은행장이 공석 중인 한국수출입은행장으로 확정됐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 전 행장을 차기 수출입은행장으로 제청했다. 이 전 행장은 오는 6일 차기 수출입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기획재정부 산하기관으로 수출입은행장은 기재부 장관의 제청에 의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 전 행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을 거쳐 대한투자신탁 사장과 우리금융지주 부회장, 우리은행장, 금융통화위원 등을 지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