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채선당이 친환경 야채를 통해 맛 좋은 샤브샤브 구현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채선당은 채선당만의 샤브샤브 전용 야채를 개발하기 위해 양평군 옥현리의 직영농장에서 샤브샤브에 적합한 품종을 지속적으로 시범재배하고 있다.
현재 채선당은 청경채 계열의 다청채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배청채(청경채+쌈배추)품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5~6가지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시범 재배해 다양한 샤브샤브 전용 친환경야채를 공급할 예정이다.
염태선 채선당 경영지원본부장 이사는 "대한민국 샤브샤브 대표 브랜드라는 자부심으로 흔하게 맛 볼 수 없는 샤브샤브 전용 친환경야채를 공급하여 채선당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