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가 사전계약 개시 3일만에 누적 계약대수 1만대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5일 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형 쏘나타가 계약 실시 3일만인 7일까지 1만 15대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 LF쏘나타 이미지 <사진=현대차> |
현대차 관계자는 “3일간 사전계약대수 1만대 돌파는 현대차와 쏘나타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며 “1985년 1세대 쏘나타 출시 이후 30년 가까이 쌓아온 쏘나타의 브랜드 파워에 걸맞는 혁신적 상품성을 더욱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