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독일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망치에 부합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14일(현지시각) 독일 연방통계청은 2월 독일 CPI 수정치가 작년 같은 달보다 1.2%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역시 전망와 일치한 수준을 보였다.
조화소비자물가지수(HICP) 수정치는 전년 동월대비 1.0%, 전월대비 0.5% 상승했다. 역시 앞서 시장이 내놓은 전망치에 모두 부합한 결과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