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은 고객 불만에 신속하게 응대하기 위해 ‘고객 보호 도우미 제도’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도는 콜센터를 통해 상담한 고객의 만족도가 낮은 경우 해당 고객에게 민원전담부서에서 다시 연락해 상담하는 제도로 모든 과정이 3시간 이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보호부 정종태 상무는 “제도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고객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민원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