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한태희 기자] 서울시 금고은행으로 우리은행이 재선정됐다.
서울시는 25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금고 우선 지정 대상 은행으로 우리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연간 26조원에 달하는 시 예산 및 기금을 4년간 관리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100년간 서울시 금고은행 역할을 했다.
우리은행은 내달 시와 최종 약정을 체결을 맺는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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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시 금고은행으로 재선정…26조 관리
기사등록 : 2014-03-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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