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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이스생명은 새로운 한국대표로 이영호(사진) 전 라이나생명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장은 오는 14일 공식 부임하며, 성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에이스생명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이영호사장은 생명보험사업에서 25년이 넘는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국제적인 보험회사에서 재무담당임원(CFO)으로 계리와 재무조직을 이끌었다.
또 CEO로 승진한 이후 글로벌 국제사업부문에서 비수익부문을 수익이 견실한 성장사업으로 탈바꿈시켰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