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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마감된 건강보험 가입자가 지난주 집계치인 710만명보다 많은 750만명선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31일 마감 추가 시간에 신청한 사람들을 포함한 경우 40만명 가량의 추가 가입자가 있으며 이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초 700만명의 가입자수 목표를 예상했던 백악관은 지난달 600만명으로 목표치를 하향조정했었으나 결과적으로 초기 목표치를 가볍게 뛰어넘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