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암 투병 중 사망 [사진=tvN `세 얼간이` 방송캡처] |
지난 11일 동물과 사람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오늘 오후 1시 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근이의 아버지로서 곁을 지켰던 이웅종 교수와 주변 관계자들은 깊은 슬픔에 잠겨 상근이 곁을 지키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물과 사람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과 동물과 사람 네이버 카페 등에는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상근이 사망, 마음이 너무 아프다" "상근이 사망, 좋은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길" "상근이 사망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물과 사람 측은 14일 상근이의 애도 장소를 마련해 추모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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