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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치엘비, 여객선 침몰사고 여파로 강세

기사등록 : 2014-04-1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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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최영수 기자] 에이치엘비 주가가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현재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일보다 375원(8.15%) 오른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로 구명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조선업계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에이치엘비는 현재 국내유일, 세계 2위의 구명정 제조업체로서 35년의 구명정 제조 업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 대형 조선업체에 구명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구명정 수주액이 135억원(227대)으로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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