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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더블 역세권 ′아현 아이파크′ 6월 분양

기사등록 : 2014-04-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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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 마포구에서 ′알짜′ 재개발 단지가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은 오는 6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 85번지에 짓는 ′아현 아이파크′(가칭)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49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1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마포구 ′아현 아이파크′ 조감도
마포구는 교통망과 편의시설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업계의 시각이다. 특히 아현 아이파크는 지하철 5호선 애오개역과 2호선 아현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더블 역세권인 셈이다. 
 
주변에 롯데아울렛(서울역점), 롯데마트(서울역점), 이마트(마포공덕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다. 홍대 상권과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학교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현초와 봉래초, 아현중, 환일중, 환일고 등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명문 대학교가 근처에 있다.

이와 함께 인근 아현4구역 등 아현뉴타운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주거 환경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태양광 시스템 등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한다. 고효율 조명기기, 고성능 단열재 등을 설치해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게 설계했다. 

02)3454-127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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