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
[뉴스핌=홍승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30일 신한울 건설현장(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신한울 1호기 원자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신한울 1호기는 140만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로 100% 우리 기술로 건설하는 최초 발전소다.
한수원은 신한울 1호기와 2호기에 대해 각각 오는 2017년 4월과 2018년 4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