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부산시장 후보로 나선 무소속 오거돈 예비후보(좌)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예비후보(우)가 13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사진=뉴시스] |
이번 결정으로 오는 6·4 부산시장 선거는 새누리당 서병수 예비후보와 야권 단일후보가 맞붙을 전망이다.
일단 두 후보는 실무협상팀을 구성, 구체적인 후보 단일화 방안 등을 논의한다.
다만 양측이 단일화 방식·단일화 시기 등을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최종 합의 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두 후보는 공식후보 등록 마감일인 16일까지 단일화를 마무리해야 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