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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특징주] 인터넷株 이제 매수할 때

기사등록 : 2014-05-14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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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뉴욕증시의 IT 섹터가 극심한 조정을 받은 가운데 인터넷 종목을 매수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나왔다.

씨티그룹은 13일(현지시각) 보고서를 통해 인터넷 섹터의 주가가 가파르게 떨어졌지만 기업 펀더멘털에 변함이 없는 만큼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기술주는 최근 고점 대비 20% 내외로 떨어진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들 종목의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을 회복했다고 씨티그룹은 평가했다.

씨티그룹은 매수 영역을 대형주에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페이스북과 아마존닷컴, AOL, 구글 등을 유망주로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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