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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이건희 회장 위독설 사실무근..호전중"

기사등록 : 2014-05-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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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이 증권가를 중심으로 떠도는 '이건희 회장 위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삼성서울병원측은 블로그 '삼성이야기'를 통해 "이건희 회장에 대해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매우 안정된 상태에서 점차 호전되고 있으며 이에 의료진은 서두르지 않고, 안전하고 완벽한 회복을 위하여 치료를 계속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증권가를 중심으로 이건희 회장이 위독하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된다.

루머가 확산되자 윤순봉 삼성서울병원 사장이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중강당에 마련된 임시기자실을 방문, 이건희 회장의 상태에 대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항간에 떠도는 '위독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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