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6·4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첫 날인 30일 오후 4시 현재 3.84%를 기록, 4%에 임박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전투표에 158만732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전국 선거인은 4129만6228명이다.
▲ 6.4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인 30일 오후 대구 북구 국우동 제2 사전투표소에서 육군50사단 장병들이 선관위 관계자들로부터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지역별로 가장 높은 곳은 7%(10만8466명)의 투표율을 기록한 전남인 반면 가장 낮은 곳은 2.77%(5만5713명)를 기록하고 있는 대구다.
서울은 3.41%(28만7807명), 인천 3.62%(8만3879명), 경기 3.27%(31만6176명)을 각각 기록 중이다.
투표시간은 오후 6시까지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