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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링컨 최종 우승 '반전 매력'…최연소 우승자 등극

기사등록 : 2014-06-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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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사진=SBS `도전천곡` 방송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유승우와 아역배우 링컨이 '도전천곡'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김연자, 제국의 아이들 동준, 이정, 최영완, 이웅종, 장예원 아나운서, 이경래, 이동엽, 링컨, 유승우, 블락비 지코, 피오, 박경, 태일이 출연했다.

이날 '도전천곡'에서 유승우와 링컨은 결승전에 진출,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결국 유승우와 링컨은 흥과 가청력이 모두 어우러진 무대로 '도전천곡'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오늘 정말 귀여웠어"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우승할 줄은 몰랐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반전 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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