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총격…최소 29명 사망

기사등록 : 2014-06-10 08:4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9명이 사망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와 총격으로 최소 29명이 사망했다.
 
해외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9일 바그다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투즈 후르마투마을에서 자살 폭탄 테러범이 차량을 폭파시켜 최소 21명이 숨졌다.
 
또한 바그다드에서 동북쪽으로 75km 떨어진 카난 마을의 한 검문소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군인 4명과 경찰 2명 등 총 6명이 숨졌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다이얄라 주의 쿠르디스탄애국동맹 당사 외곽에서도 폭탄공격으로 18명이 사망한 바 있다.
 
한편,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인명피해 제발.."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폭탄테러라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폭탄테러랑 총격? 충격이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