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국내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을 선정했다.
4일 한국은행은 중국 인민은행이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을 한국 내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은행과 중국인민은행간 위안화 청산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3일 체결한 '위안화 금융서비스 협력 제고 MOU'에 따른 후속조치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