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오라클(www.oracle.com/kr)이 오라클 본사 시스템 총괄 존 파울러 수석부사장(EVP)과 함께 '클라우드 플랫폼 전략 공유 세미나'를 개최하고 오라클 시스템 전략 및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가 요구되는 기업 환경에서 IT부서는 최종 소비자에게 가용성, 고성능, 확장성 및 보안성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절감된 비용으로 높은 안전성을 보장하는 솔루션으로 검토되고 있다.
 
한국오라클은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오라클 시스템 전략 및 클라우드 기반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오라클 본사 시스템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존 파울러 수석부사장(EVP)이 '기업형 클라우드 전략 및 클라우드 기술 소개' 세션을 통해 미래 IT 시장의 트렌드 및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상의 가상화 기술과 오픈스택을 제공하는 오라클 솔라리스 11.2 소개와 함께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될 수 있는 시스템 전략 및 고객 성공사례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션이 준비되어있다.
 
사전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 중 현장 도착 선착순 및 당일 설문에 응한 등록자들을 위한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