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유로존의 지난 5월 경상흑자가 직전월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각) 유럽중앙은행(ECB)은 계절조정을 거친 5월 유로존 경상수지가 195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직전월인 4월 경상흑자 수정치는 216억유로로 소폭 상승했다.
5개월까지 12개월 누적 경상흑자는 2342억유로로 집계됐다.
포트폴리오투자는 603억유로 순유입을 기록해 직전월에서 방향을 틀었다. 4월 포트폴리오투자는 1052억유로 유출된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