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삼성전기는 29일 열린 2분기 IR을 통해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이 아니라 베트남공장을 짓는 것은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며 "하지만 이전 비용을 단기간 내에 커버 가능해 (이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으로 비용 부담 되지만 2년 내 투자금액을 회수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기사등록 : 2014-07-29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