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30일 재보궐선거 경기 수원병 지역구에 당선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1970년 수원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김 당선인은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시작으로 수원지검 여주지청과 광주지검, 서울북부지검 등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이후 수원지검에서 부부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하다가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러다가 다시 수원지검과 서울서부지검,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잇따라 부장검사로 재직했다.
현재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법률자문단장, 새누리당 중앙당 법률지원단 위원,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승격 ▲수원역 KTX 출발역 추진 ▲제2·3의 삼성전자, 세계적 기업 배출 등이 있다.
김용남 당선인 약력
▲1970년 수원 출생 ▲1988~199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1992년 제34회 사법시험 합격 ▲1998~2000년 서울지방검찰청(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2007~2008년 수원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09~2010년 2월 박근혜 대통령 후보 수원공동선대위원장 ▲현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 법률자문단장 ▲새누리당 중앙당 법률지원단 위원 ▲법무법인 일호 대표변호사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