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둘러싸고 공방전을 벌여온 이스라엘과 무장단체 하마스가 임시 휴전에 합의했다.
30일(현지시각) AP통신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1일부터 72시간 동안 휴전에 들어가기로 합의했다고 속보로 전했다.
미국과 유엔 역시 공동성명을 통해 휴전 합의 사실을 확인했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 기간 동안 지속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