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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경찰·군인에 의해 통제"

기사등록 : 2014-08-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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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사진=AP/뉴시스]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경찰·군인에 의해 통제"

[뉴스핌=대중문화부]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이 설정됐다.

AP 통신 등 외신은 1일(현지시간)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이 설정됐다고 보도했다.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에 해당하는 서아프리카 국가의 경제 협력 동맹체 마노리버유니온(MRU) 사무총장은 "에볼라 진원지는 격리구역에 설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은 경찰과 군인들에 의해 통제된다. 주민들이 필요한 물자는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 차단을 위한 것으로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의 핵심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1천323건의 사례 중 70%를 차지하는 접경지역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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