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뉴스핌=이지은 인턴기자] 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정부의 세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직장인이 주로 가입하는 세금우대종합저축 약 25조 원에 대한 세금우대 혜택이 폐지된다.
  
정부의 세법 개정에 따르면, 내년부터 직장인이 주로 분포한 20~59세의 예·적금 세금우대 혜택이 사라지는 반면 현재 60세 이상 노인은 세금우대 혜택을 더 받게된다.
 
또한 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로 혜택을 받던 사람들은 약 6%의 세금을 더 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 세금을 더내라고?" "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 왜 폐지야?" "내년 세금우대저축 폐지, 당황스럽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