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의 은행대출이 증가세를 이어갔다.
8일 일본은행(BOJ)은 신용금고와 은행을 포함한 7월 전체 은행대출 평잔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2.2% 늘어난 477조2399억엔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신용금고를 제외한 7월 은행대출 평잔은 같은 기간 414조6705억엔으로 집계됏다.
도시지역 은행대출은 전년 같은 달에서 1.0% 늘었고, 지방은행 대출은 3.5% 증가세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