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써모스코리아,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제작 지원

기사등록 : 2014-08-21 10:0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이연춘 기자] 써모스코리아(대표 야마구치 히토시)는 전속모델 박형식이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며 살아온 아빠 차순봉(유동근 분)이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기에 당연하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에 대해 조명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지난주에 방영된 1~2화에서는 명품 배우 유동근을 필두로 김현주, 김상경, 박형식, 윤박, 손담비 등 배우들의 호연과 탁월한 호흡으로 차씨 일가의 일상을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으로 그려내 큰 화제가 되었다. 써모스코리아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박형식은 극 중에서 차씨 집안 막내며 취업전선에 뛰어든 사회초년생 ‘차달봉’으로 분해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겪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국민 드라마로, 저마다 개성있는 캐릭터의 차씨 가족 일상을 작품에 녹여내고 있기에 가정, 회사, 학교 등 다양한 상황 안에서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전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특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박형식이 작품에 출연하고 있어 광고 캠페인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제작 지원의 이유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