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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성 큐브엔터 대표 3년째 루게릭병과 싸워

기사등록 : 2014-08-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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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ALS)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진 홍승성 큐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사진=뉴시스]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 루게릭병 3년째 투병

[뉴스핌=대중문화부] 굴지의 연예기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대표의 루게릭(ALS)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

홍승성 대표의 루게릭 투병 사실이 알려진 것은 최근 일이다. 가수 비(정지훈)가 루게릭병 신약 개발 연구를 위해 모 대학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부터 홍승성 대표의 루게릭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루게릭 환자 돕기 릴레이 캠페인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한 비는 홍승성 대표의 루게릭 병과 관련,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비는 "저를 이 자리까지 오르게 해준 스승이자 아버지 같은 홍승성 대표가 3년 째 루게릭 병과 싸우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현할 방법을 생각하며 늘 망설였다"고 말했다. 

JYP 대표 시절 비를 발굴한 홍승성 대표의 큐브엔터테인먼트에는 포미닛, 비스트, 가수 지나 등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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