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25일 이날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해외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ARIRANG 합성-차이나H레버리지 ETF 상장 기념 ‘차이나는 레버리지 거래 이벤트’는 8월 25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일 3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4주간 거래량 상위 고객 3명에게 노트북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함께 하는 ‘KINDEX 일본 레버리지 ETF 이벤트’는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5주간 진행되며, 매일 2만주 이상 거래고객 선착순 15명에게 5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우투 온라인 매체(HTS, MTS, 홈페이지, ARS 등)을 통해 거래하는 개인투자자는 누구나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 합성-차이나H레버리지 ETF(H)는 환헷지 상품으로 설계돼 기초자산 통화 가치 변동과는 무관하게 홍콩항셍지수(HSCEI)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또한 KINDEX 일본 레버리지 ETF는 일본 토픽스(TOPIX)지수에 투자하는 ETF로 토픽스(TOPIX) 일간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한다.
함종욱 WM사업부 대표는 "최근 해외 상품 관련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해외 ETF 거래 이벤트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