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8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함께 추석 합동 차례를 지낸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농성중인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과 일반 시민들을 찾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거듭 촉구하고,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릴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국민대책위가 주최하는 '국민 한가위상, 세월호 가족과 함께 음식 나누기' 행사가 열리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드리는 편지 ▲아이들에게 쓴 편지 ▲진실의 배 띄우기 ▲국민들 음식 올리기 등으로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