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예약주문량이 신기록을 작성하며 대박을 예고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
애플은 12일(현지시간) 새벽 아이폰 예약주문량이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주문량 신기록은 이날 한밤중에 작성됐다. 다만 애플은 아이폰 예약주문 신기록의 구체적 수치는 내주 초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로 애플의 아이폰6 예약주문량은 엄청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신들은 이날 오전 0시 직후부터 애플 온라인스토어와 이동통신사 웹사이트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사려는 예약주문이 빗발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당 제품은 이미 매진을 기록한 만큼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되리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애플이 고집하던 ‘작은 화면’을 과감하게 깨 주목 받았다. 애플은 19일부터 미국과 캐나다, 일본 등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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