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자사 모델인 쉐보레 임팔라 등 차량 22만1000여대를 추가 리콜하기로 했다.
GM은 20일(현지시간) 주된 이유로는 주차 브레이크 과열로 인해 화재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되는 차량은 2013-2014년형 캐딜락XTS와 2014-2015년형 쉐보레 임팔라 20만5309대 등이다.
이미 GM은 연초 이후 3000만대에 이르는 차량을 리콜한 바 있다.
GM 측은 이 문제로 인한 사고나 인명피해는 아직 보고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