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미국 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진단을 받은 환자가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 4분 현재 진원생명과학, 바이오니아 등이 각각 8%, 5%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토마스 프리든 미 질방예방통제센터(CDC) 소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을 통해 "라이베리아에서 여행을 갔다가 귀국한 사람이 미국에서 에볼라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