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아파트 2채, 토지 등 30억1000여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10일 새로 임명된 장관과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등 신규·퇴직·전보 고위공직자 74명의 재산등록내용을 전자관보에 게재했다.

최 장관은 각각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된 서초구와 강남구 아파트, 토지, 렉스턴 승용차 등을 포함해 30억1351만원을 등록했다.

한편 인사청문회 때 자녀의 재산 고지를 거부해 논란이 된 최 장관은 이번에도 장남의 재산을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