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새만금 개발에 중국기업들의 투자의향을 내비쳤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거론된 종목들이 동반 강세다.
15일 오후 1시 28분 현재 대주산업은 전일대비 2.10% 오름세다. 전날에는 3.85%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밖에 모헨즈, 페이퍼코리아 등이 이날 동반 강세다.
한편,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은 전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새만금 관광단지에 투자 관심을 표명한 맹효소 중국기업가협회 부회장, 왕상 국가개발은행 개원기금 총재 등 16개 기업 투자단과 투자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