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전국적으로 비가 대부분 그치며 흐린 하늘을 보이고 있다.
1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전국에서 구름이 많지만 남부 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
구름많은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1도가 예상되며 일부 강원, 영동지방에서는 비가 지속된다.
일요일인 2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지역이 많겠다.
아울러 기압골 후면을 따라 북서쪽에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다.
최저기온은 9~17도가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2~20도로 예상된다.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13도에 그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