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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장관, SK이노베이션 중국 전기차배터리 합작사 방문

기사등록 : 2014-11-0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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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SK이노베이션의 중국 현지 합작법인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Beijing BESK Technology)’를 방문해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선바오(Shenbao, 绅宝) EV’를 시승하고 있다.
[뉴스핌=정경환 기자] SK이노베이션은 9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사의 중국 현지 전기차 배터리사업 합작법인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Beijing BESK Technology)’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윤 장관은 BESK 테크놀로지를 찾아 김홍대 SK이노베이션 NBD 총괄과 함께 전기차 팩 제조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윤 장관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 '선바오(Shenbao, 绅宝) EV'를 시승했다.

선바오 EV는 APEC 공식 행사차량으로 선정돼 총 50대가 행사 현장에 투입된 상태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2월 베이징전공, 베이징자동차와 함께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인 ‘베이징 BESK 테크놀로지(Beijing BESK Technology)’를 설립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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