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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오후3시 이임식

기사등록 : 2014-11-1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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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사표를 제출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 원장은 이날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

최 원장은 2013년 3월에 취임해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금융위원회는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고 후임자를 임명제청할 예정이다.

금감원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금감원장으로는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 원장의 이임식은 이날 오후 3시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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