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세계은행 금융시장부분 세바스챤 몰리너스 본부장, 한국예탁결제원 유재훈 사장[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
예탁원 관계자는 "양 측은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및 기타 개발도상국 국가의 낙후된 실물 경제 효율화를 위해 금융시장 발전에 필요한 계획을 지원할 것"이라며 "저개발국의 증권예탁결제기관(CSD) 설립, 자본시장 내 증권 발행 및 유통 효율성 제고를 위한 역내 자본시장 제도 표준화 등에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개발도상국의 자본시장 개발을 위해 필요한 컨설팅 및 기술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